[일본반응] 드라마 청춘기록

 

2020/10/06 01:33

아직 보는 중이지만 굉장히 좋아합니다.

박보검의 꿈을 쫓는 모습 눈부시구나.


2020/10/04 01:08

전반부의 보검 연기는 남자친구 때와는 전혀 다르네. 

쿨하면서 단단한 하여간 신선미 넘쳤다.


서울의 멋진 곳도 많이 나오고 박보검 박소담 커플도 귀여워서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


2020/10/03 10:06

역시 스튜디오 드래곤!

별로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연기 잘하시는 여러분 때문에 순식간에 푹 빠졌어요.

박보검 처음 보는데 잘해서 놀랬어.

박소담은 적당히 귀엽고.

연기력으로 멋진 커플! 

빨리 다음 편!


2020/10/02 00:34

빠져드는 중  (* ฅ ˘ ฅ *) ♡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박보검!

그러다 그 길은 순조롭지 않다구요.


박보검은 이렇게나 멋진 배우였구나. 

(1ᵒ̴̶̷͈᷄ᗨᵒ̴̶̷͈᷅) ✧ 멋진 ღ


그리고 기생충에 나왔던 박소담은 정말 좋은 

 (* ฅ ˘ ฅ *) ♡


빨리 9회 보고 싶다. 


2020/10/01 11:56

얼짱 때문에 쿵쿵.

그리고 나도 뭔가에 힘내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작품!


2020/10/01 05:16

각각의 사랑이나 슬픔, 고통이 예쁘게 그려져 있어 정말 좋아요.

일일이 감정 이입해 울어 버린다. 


2020/09/30 17:47

모델 2명(남주)이 언제 주인공(여주)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5회 정도 보고 말았다.

각각의 안고 있는 스토리가 중시되면 좋았을 텐데 유감.


2020/09/30 01:28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여자아이가 모델 남자 2명에게 사랑받는다는 순정 만화의 흔한 설정.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무리야라고 생각될 정도로 여주인공 외모가 보통.


연기력 같은 거에 대해서 아마추어지만 박보검 연기력은 굉장하다. 


파란 차 안에서의 키스신 최고.


2020/09/29 01:20

보검 서투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배우였나요?

내 눈은 왜 도대체?

보검이가 몰라보게 반짝이는 드라마.


ost 좋고...(생략)


주인공 2명의 대사도 시원시원하고 센스 좋고 템포 좋고...


주인공들과 동일 세대로 공감 가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 예감. 

(생략)


2020/09/28 14:35

청춘의 기록,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빠져 버렸다.

부모와 자식이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배려하지 못하고,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몹시 공감된다.

언제나 손자 편을 들어주는 할아버지의 사랑이 멋져.


2020/09/28 06:52

넷플릭스의 드라마는 사회적 편견 빵빵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하는 대사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안심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그 때문이지도 모른다.


이 드라마에서도 오래된 가치관에 맞서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어진다. 

그러고 보니 한국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오래된 가치관, 노인, 친척도 나오지 않는다. 


가난한 처지 때문에 발버둥 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안타깝고 아름답다.

아직 방영 중이지만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해피엔드였으면 좋겠다.


2020/09/27 19:46

아직 다 보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드라마.

시대 뒤떨어진 가치관에 호소하는 장면이 가득 있어.

역시 넷플릭스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남녀평등, 사람마다의 결혼관 때문에 부모 세대가 봤으며 하는 드라마.

젊은 여자아이가 아저씨에게 분명하게 주의시키는 장면 좋았다.

멋있어!


2020/09/26 19:38

하반기 본 한류 드라마 중에서 가장 좋아.

박소담, 박보검 너무 짱이다.

박보검 좀 그랬는데 이 드라마 보고 이미지 180도 달라졌다.


사귈까 말까 순간의 두근거리는 대사라던가 컷분할이라든지 세트가 절묘해. 


이 드라마 대단한 점은 단순 왕도 러브가 아니고 각자 다른 생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삶을 모색하면서 발버둥 치는 젊은이들의 휴먼 드라마라는 점이야. 

밀레니엄 세대, Z세대는 꼭 보면 좋겠다 싶을 정도의 걸작이라 생각한다.


무심한 엄마와의 대화라든지 사소한 순간의 대사가 박혀 긍정적인 기분이 되는 드라마.

주인공들과 동 세대라 보니 겹치는 부분이 많고 공감도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와 비슷하고 지금의 한류 드라마인 것 같아)


특히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대사가 마구 박혔습니다. ㅋㅋ


2020/09/25 19:33

오타쿠의 꿈같은 드라마라 자신과 대입해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위험하기 짝이 없다.

스타와 오타쿠(팬)가 이어지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오늘부터 팬 그만이라고 할 때 그런 건가 이러면서. 

(중략)


주연 배우는 그 여자아이 정말 좋아해? 왜? 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보면 힐링된 달까. 

역시 중요한 건 타이밍이지. 

키스할 때 우는 장면!

아..그런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가족 이야기 젠장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게 현실이긴 하군요.

나도 비슷하기도 하고 남주 친구의 여동생 귀엽네.


흥분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에서 감상 막 썼는데 아직 6화에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때도 똑같은 생각 했지만 종영 후에 봤으면 좋았을 텐데.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어.


2020/09/25 13:34

주인공과 가족 관계성에 매우 공감된다. 

꿈을 쫓을 것인가 안전을 찾을 것인가.

물론 연애 부분도 재미있지만 그 이상으로 인간 드라마가 좋아.

지금으로선.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