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BTS와 BLACKPINK 세계를 제압하는 K팝의 매력은? 최소한 알아야 할 NEO 한류 가이드

 




기생충, BTS,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올해 한국 엔터테인먼트가 대히트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것은 왜일까.

BTS를 필두로 세계 최고를 노리는 케이팝

케이팝이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 현상이 되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 생각에는 보컬, 랩, 댄스 이렇게 3요소를 묶은 댄스 팝송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함.

오늘날 미국이나 유럽도 이 3가지를 갈고 닦은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가 존재하지 않음.

거기에 세계 미의 기준을 바꾸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 아시안 아이돌로서의 외모 요소도 플러스알파 요인.


비틀스와 비교되는 목소리까지

그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최고봉이 바로 방탄소년단.

아이돌 차원을 넘는 래퍼, 컬러풀한 보컬리스트의 노랫소리, 그리고 스트리트와 전통 무용을 혼합한 춤. 

이를 통해 서구 메인스트림 입성. 

실력을 지녔지만 정통파 아이돌로서의 귀염성도 있고 이름 알파벳이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의 비틀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K 팝계의 어벤져스란

또한 전미 차트 상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BTS의 라이벌은 바로 슈퍼엠. 


레이디 가가와 공연한 여성 그룹

BTS, 슈퍼엠에 이어 케이팝 여성 아이스트 대표주자는 블랙핑크.

미국 최대 록 페스티벌 코첼라에 출연 후 하루 아침에 세계적인 인기 그룹이 됨.

국제적 팬 수로는 BTS 다음으로 많은데다 음악계에서도 주목도가 높음.


이에 대한 일본 야후 반응입니다.


acb ***** |

기사 사진은 슈퍼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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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 ***** |

BTS 팬이지만 세계를 제압했다는 제목에 위화감이...

BTS에 매료된 거지요.  

다만, 음악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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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SIN |

실력파 ATEEZ, ACE도 굉장히 멋있으니까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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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 |

슈퍼엠 그동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는데 외모도 춤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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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_ ***** |

한류 기사는 야후 뉴스만 뜨는 것 같아요.

MSN 뉴스 등에서는 BTS 전미 1위 기사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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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 거 아닌가. 

일본언론이 한국 미디어 전략에 휘둘려 케이팝 기사를 쓴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미디어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소리죠. 

언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기사, 정론 같은 게 아니라 수익이에요. 

판매 부스, 뉴스 클릭 수가 중요 하지요.

수익 없으면 미디어도 끝입니다. 

일반 기업이랑 똑같아요. 

미디어 업계에서 근무한 사람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류, 케이팝 기사가 많다.

그 이유는 정말 단순해요.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을 하는 것이고 독자는 원하는 정보를 얻고 미디어는 수익을 얻는 거죠. 

케이팝에 아무도 관심이 없으면 언론도 이런 기사 쓰지 않을 겁니다.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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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x****** | 

블랙핑크가 세계적으로 인기 폭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케이팝 아이돌에는 이에 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이 있지.

트와이스, 잇지, 마마무,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그리고 아이즈원(중략)... 그 중 다음 세계를 제패할 여성 아이돌은 잇지라고 말하고 싶지만 바로 여자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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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 | 

인원수가 많으면 세계적으로 팔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블랙핑크와 같이 4명 정도가 균형이 좋아.

캐릭터나 이름 기억하기 쉬워서 케이팝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바로 저 같은 사람도 금방 팬이 되었습니다. 

다른 그룹들은 멤버가 바뀌어도 외국인은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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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 |

에버글로우라는 여성 아이돌이 최근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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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Hot Day Rock | 

※ 단 일부 세계라고 할까.

비틀스라고 어느 영국 매체에서 마음대로 떠는 것 같습니다만 그 영국에서조차도 회의적인 목소리였지요.

비틀스는 세계적으로 계속 영향을 주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그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서양 아티스트들도요.

케이팝은 제이팝과 마찬가지로 그런 영향력이 없어요.


콜라보 정도는 세계 음악계에서 얼마든지 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지명도 낮은 아티스트와 빅 아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하는 케이스 얼마든지 있다.

제이팝 JSB와 afrojack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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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 ***** |

비틀스 재래 ··· 

Late night show with Colbert의 BTS를 보세요.

BBC의 중진 해설자가 먼저 BTS는 것을 비틀스의 재현이라고 하고 미국에서의 비틀스 원조 출연 무대를 BTS가 오마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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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 | 

BTS팬인데 BTS 본인들이 비틀즈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악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서구 아티스트들과 비교해) 천양지차라니 말이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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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 |

세계를 제압? 그건 아니지.

진짜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케이팝 같은 거 듣지 않습니다.

비슷한 문구가 반복되는 곡들뿐. 

일본을 싫어하는 그들을 도저히 응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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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 |

다양한 세계 언론을 보면 케이팝 듣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이런 사실을 부정하면서 거짓말하는 사람이 많은 듯해요.

만약 인터넷이 없었다면  '진짜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KPOP 따위 듣지 않습니다'라는 이야기를 사실로 믿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지금은 인터넷이 있어서 일반인들도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PEOPLE 잡지의 2020 People 's Choice Awards에도 BTS와 BLACKPINK가 각각 4개 부문, 2개 부문의 후보이지요.

People 's Awards에 JPOP 아티스트는 한 명도 없습니다. 

세계에서 JPOP보다 KPOP을 듣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이것도 거짓말입니까? 

JPOP을 비난하거나 JPOP보다 KPOP 좋다 어쩐지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지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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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 ***** |

일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 마다 다릅니다. 

나와 당신의 생각이 다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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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 | 

이에~ 그렇구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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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 

(생략) 똥 같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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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sur / Pranzegg |

BTS는 기사 사진의 사람(슈퍼엠)처럼 그런 꽃미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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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w ***** |

TV서 봤는데 슈퍼엠은 거의 모두 미남이었다.

BTS는 미남이 1명 있달까?

그룹 구별도 못 하는 사람이 기사 썼나? 

대단하네. (사진이 BTS 아닌 슈퍼엠이라 하는 소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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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 ***** |

예술이네요.

남녀 모두 만듦새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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