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김연자에서 NIZIU까기 일본에서의 한류붐 역사



한류붐 이전 
1977년 김연자, 1982년 조용필, 2000년 영화 쉬리 등

1차 붐
2003 영화 엽기적인 그녀, 2004년 겨울연가, 대장금, 2005년 동방신기 등

2차 붐
2010 미남이시네요, 소녀시대, KARA 등

3차 붐
2015 BTS, 2016 도깨비 등

4차 붐
2020 기생충, 일본인 전원 K-POP 걸그룹 NIZIU

이에 대한 일본 야후 반응입니다.


lov ***** |

최근 미디어가 한류 올리는 거 기분 나쁘다. 한일 관계가 악화할수록 움직임이 노골적이지? 

왜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 거야? 

저쪽 문화 칭찬은 그렇다 치고 그걸로 일본 깎아내리는 짓 하는 거 이해할 수 없다고.

공감163 비공감38

cjv ***** |

진짜 심해. 반일 한국이 하는 짓을 미디어는 일절 보도하지 않지요.

공감32 비공감9

ave***** | 

한국에는 한자가 없는데 한류 뭐 어쩌구하는 것도 노이해.

공감10 비공감2

憂国のリーマン |

일본이 한글 부활시켜준거야. 

문자에 노예 폐지에 문화도 주었는데 그 합병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며 ....(생략)

공감5 비공감4

joh ***** |

진정한 한류의 탄생은 1999년 중국이라고 쓰면 지워버릴지도 몰라.

공감7 비공감2


U-boat |

그 나라는 일본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 등을 공략할 계획으로 대일 공작 예산을 3.3 배 늘렸다고 주일 대사가 말한 기사가 있었다. 

일본 언론에 상당한 코리안 머니가 들어가 있을 수 있다. 

일본에 한류 붐을 부추기는 것도 그 하나일 것이다.

공감71 비공감27


wjt ***** |

일일이 한국과 일본 비교 필요 없다. 원래 일본은 세계를 목표로 열심히 하지 않아. 

국내에 충분히 벌기 때문....(생략)

공감13 비공감8


hat ***** |

일본은 국내에서 히트를 목표로 한국은 세계에서 히트를 목표로 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목표로 하고 실제로 히트도 하니까 그건 단순히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이 진심으로 세계를 노리면 한국 아닌 일본이었을 것이라는 사람들 보면 그럼 진심 좀 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빌보드 1위든 아카데미 황금 종려상이든 인정하기 싫어서 매수니, 언론 인수니 트집 잡는 것 보면 진심으로 참담하고 서글퍼진다. 


한국 콘텐츠는 틀림없이 세계적으로 평가받고 있어. 평가받는 것을 깎아내린다고 해서 자신들의 평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일본도 평가받는 부분이 있지만 갈라파고스라 야유받고 있는 것도 사실. 

이제 현실을 외면하지 말자.

공감18 비공감15


hi _ ***** |

이렇게 보면 한류 붐이라고 했을 무렵은 다양한 각도에서 풍부하게 유행하고 있었던 것을 안다. 

그러나 최근은 BTS밖에 없는 것 같다. (단발로 기생충이 히트했지만)

BTS 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한류 붐 재래 같은 느낌은 없을 것.

공감62 비공감23

txv ***** |

트와이스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쪽 이미지가 강하군요.

공감7 비공감10

joh ***** |

현재 블랙핑크라는 걸그룹이 미국에서 붐이 되고 있습니다. 

(중략)

그런데 동방신기나 트와이스의 일본 발매의 경우 작사, 작곡, 프로듀싱이 일본인이라도 아티스트가 한국인이면 K-POP 이지만,

니지유의 경우는 일본인이라도 프로듀싱이 한국인이면 K-POP 취급하는 미스터리가 ㅋㅋ

공감 8 비공감10


개구리 |

쉬리 시절이 좋았어요. 한석규 씨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배우였습니다. 

겨울연가 훨씬 전부터 말이지.

그때는 서로가 이런 게 아니었는데...

공감3 비공감2


NIZI |

이런 연표를 보면 여러 가지 그리워지네.

80-90년대 전반은 모르지만 90년대 후반부터 한국 아이돌 좋아했었다. 

중학교 때 한국 1세대 아이돌이 유행한 후 동방신기나 빅뱅이 나왔지. 

20대 중반 아이돌 졸업했지만 최근 몇 년 1세대 아이돌 차례로 재결성해서 기뻐 견딜 수 없다. 역시 청춘 시절 우상의 부활은 즐거워. 

활동 기간 짧았지만 상당히 좋아했던 그룹도 있었는데...당시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그룹 그 멤버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생각하게 돼.

공감39 비공감33


hrx ***** |

배용준이 그 당시 일본 아줌마들에게 인기 있었던 게 수수께끼.

겨울연가 효과겠지만 드라마가 너무 시시해서 좋았던 것일까?

덧붙여 연기며 표정이며 매우 서툴렀지요.

공감3 비공감4


yop****** | 

2009년 찬란한 유산이 공중파에서 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대히트했다고 합니다.

바로 미남이시네요가 나와서 희미해졌지만.

공감12 비공감12


kou ***** |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선 일본이 절대 지고 있으니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일본은 한자와 나오키가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수준의 배우가 한국엔 수두룩! 

국내 수요로 만족하는 일본 엔터테먼트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야. 

음악, 영화, 게임 모두 자화자찬 갈라파고스.

공감30 비공감28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