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2020/08/17 15:16

대단한 드라마였다! 사회 수업 등 필수 과목에 넣어 모두 보기를 원한다.

이 드라마 만든 사람들과 같은 지구에 살아서 기쁘다. 정말 보고 좋았다.

5초도 좋으니까 나도 조이서가 되고 싶어!

박서준 러브 코미디 이미지였지만 이런 연기도 하는구나라고 깜짝 놀랐다. 연기 잘해.

등장인물 모두 너무 좋아.

근원 악역이지만 사적으로는 미워할 수 없는 놈이었다. 좀 바보 같은 게...ㅋㅋ

근수 너도 너무 귀엽다. 이 형제 불쌍하지만 귀여워서 좋아.

 

회장은 왜 그렇게 무릎 꿇리는데 집착하는 거냐?ㅋㅋ

 

최종회 러브신에는 우리들 뭘 보고 있는 거지라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2020/08/17 14:59

매우 재미있었다. 보면서 이런 전개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

동료 사랑이 멋져. 곳곳에 명언 많고. 박새로이의 삶에 반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쭉 재미있어 추천합니다.

 

2020/08/17 14:30

수아파라 마지막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작은 가게에서 모두 와글와글하고 있던 시절이 즐거웠다.

 

2020/08/17 11:57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보았다.

수아 미인이라 너무 좋다.

다같이 박서준 인스타 팔로우 하자구요!

 

2020/08/17 00:32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최종화 러브신이 너무 많아서 그런 별로였다. 이서와의 러브신 좋다고 해도 하여간 너무 많아.

동료와의 유대라던지 더 올라가는 모습 등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엔딩 후 에피로그 장면 같은 게 과연 필요했을까? 연애 주제 작품이었나? 연애 장면 줄였으면 별 다섯이었다.

 

2020/08/16 18:12

여러 가지로 좀 무서웠다. 박새로이 멋있어!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

 

2020/08/16 16:11

박새로이 성격이 너무 잘 생겼어. 몇 년 후 다들 머리 모양 바뀌었는데 박새로이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이 좀 재미있다.

만화가 원작인 만큼 카메라 워크나 캐릭터 외형이 만화 같은 게 재미있었어.

인간미 넘치는 작품이었다

.

 

2020/08/16 14:35

좋아하는 박서준 나와서 봤다.

초반 중반은 재미있고 안타깝고 감동하고 즐거웠지만 그 이후는 어째...

새로이 인생도 힘들지만 수아 인생이 더 힘든 것 같다.

15년 기다렸는데 보답 없고...

복수극은 산전수전 다 겪는 것이라 재미있지만 라스트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였어.

(생략)

 

2020/08/16 12:43

재미있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박씨의 팬이 되었다.

 

2020/08/16 12:22

한자와 나오키 같은 이야기일까. 다소 루즈한 느낌이지만 마지막 편은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회장이 1번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회장 바보 아들은 해리포터의 말포이로 보여.ㅋㅋ

 

2020/08/16 12:15

전반부는 재미있는데 후반부는 한국 드라마였어.

종합하면 재미있는데 두 번은 안 봐.

 

2020/08/16 11:29

사랑의 불시착 본 흐름으로 이쪽도 단번에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시착이 더 좋지만 이쪽도 꽤 재미있었어요.

복수 이야기지만 연애, 동료와의 유대, 자신의 신념과 마주하는 방법 등등..

이소가 어쨌든 멋쟁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희로애락 감정에 흔들리면서 어느덧 사랑스러워진다.

수아는 학창 시절 단발 때가 제일 좋아.

새로이 사장은 대단하고. 저런 게 살아있다는 거겠지.

 

성공 스토리는 IC 설립 근처가 최고 재밌고.

실제 밴드든 아이돌이든 무도관 근처가 제일 즐겁잖아.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모든 올라가는 과정 그 자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2020/08/16 11:28

이서 해피엔딩! 치밀한 작전 성공했다!

근원은 감옥 가서 무엇을 깨달았을까? 그 후가 보고 싶다. 분명 강해지지 않았을까?

수아 식당은 어떻게 될까?

하여간 한국 가고 싶어. 가게 가서 기념사진 찍고 싶습니다.

빨리 여행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08/16 11:18

엔터테인먼트로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 인기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둘 다 머리 좋지만 강자를 따르는 유형과 이에 반항하는 두 가지 타입의 여성이 등장하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2020/08/16 07:52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고집스럽게 한국 드라마 보지 못했는데 블랙핑크 빠져서 봤어요.(모든 것이 늦다.)

진짜 재미있었어요.

지금 일하면서 뇌 속에는 OST 계속 부르는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어제도 매운 찌게 먹다가 배탈 났어요. 도와주세요.

참이슬 원샷만 하면 되니까 저랑 달콤한 밤 보내요.

 

2020/08/16 06:48

사랑의 불시착 다음에 보기 시작해 어느새 빠져버렸다.

배우들 모두 좋았다. 이서는 사이코!

다소 폭력 장면이 긴 것은 마이너스! 만화가 원작이라서 그럴까? 

하여간 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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