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일본이 한국문학에 받은 엄청난 충격






2019 일본 출판계는 한국 붐으로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한국 페미니즘 책이 꽤 팔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그런지 꽤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야후 재팬 반응입니다.

 
gen *** |
히트? 수십 년 전 한국 드라마 전성기 때 착각한 출판사가 한국 소설을 적당히 번역해 출판했지만 곧 멸종했다. 이것도 얼마 전 한국 대사가 선언한 일본 혐한에 대한 여론 공작의 일환입니까? 이런 강매는 옛날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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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
히트 작품 한 권 가지고 마치 새로운 장르가 생긴 것처럼 말하는 게 이상하다. 도서관 분류라고 한국 문학은 일본 중국 이외 아시아 문학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이 차별이라고 떠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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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
그러고 보니 한국 문호라고 들어본 적이 없다. 일본이라면 가와바타 야스나리, 나쓰메 소세키 등 여러 가지 듣는데 한국은 어떤 사람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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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p ***** |
아직도 일본에 이기고 싶은 것 같다.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편해져요. 한 걸음씩 겸손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세계에서 좋은 의미로 주목받는 날이 올 겁니다.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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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과거의 테러리스트(안중근)가 되살아나 현직 총리(아베)를 저격한다는 서툰 소설이 베스트 소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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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h ***** |
한 권 조금 화제가 된 것 뿐인데 일본 문학 전체를 뒤흔든 것 같은 제목의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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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 ***** |
일본 서점에서 보이지 않지만 굉장한 충격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 때문일까요? 일본어를 더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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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 |
보통 책방에 있어요. 읽지도 않을 사람에게 말 해 봐야 소용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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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 |
좌파 미디어 완전 끝났네요. 몇 달 전부터 문학 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건 기막혀, 불쌍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한국 문학? 표절이라는 장르로는 상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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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n*|
어차피 일본 소설 표절로 대단한 이야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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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 책 사는 것은 한류 팬이나 재일이 대부분이겠지요. 주위 이 책 읽었다는 사람도 없고 화제가 된 적도 없지만 일부에선 인기일 겁니다.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은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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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3.7|
82년생 김지영의 경우 한국 남자는 외면하고 여자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읽으면 알겠지만 일본 여성도 공통으로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생각할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혐한감정은 접어두고 읽어서 손해 볼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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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ru* * **|
반일종족주의는 30만 부 넘어선 것 알고 있는데 이 책은 1년 전부터 선전하는 것 치고는 화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 여성이란 단어 자체가 지겨워 페이지 넘길 엄두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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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충격 느낄 건덕지가 없는데 가볍게 충격 어쩌고 기사를 쓰는 것에 무시무시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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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 ***** |
상반기 소설 부분에서 1위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전혀 몰랐습니다. 주위에서도 화제조차 되지 않습니다. 반일종족주의는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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