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리뷰



2020/01/15 16:25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힘이 빠진다. 사건의 진상이 궁금해서 계속 봤는데 사건의 진상 뒤에는 더 힘이 빠진다. 부회장(박서준) 캐릭터도 급변하고 말이다. (중략) 박서준 씨는 영화 기생충에서 대학생으로 나왔네요. 한국 드라마는 공학 계열 대학생 설정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치우친 것뿐인가. 나이에 비해 얼굴이 젊다.
김 비서 스타일이 최고로 좋다. 타이트한 스커트 아래 쭉쭉 뻗은 긴 다리며 저런 높은 힐 신고 쿵쿵 다닐 수 있다니 대단하다. 목을 매단 시체는 상당한 트라우마가 될 것이다. 호러적인 묘사가 상당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렇게 끌려가다 보니 다 보긴 했다.
 
2020/01/15 13:50
박서준의 나르시시스트 발언에 넌더리가 난다. 박민영은 항상 몸매라인을 강조하는 옷을 입는다. 귀엽지만, 꽤 얼굴 고치고 있어 예쁜 게 당연하겠지요.
 
2020/01/15 00:46
박민영, 예쁜 다리 보여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너무 미니스커트만 입는다. 앞으로는 악녀역도 잘 어울릴 것 같다.
 
2020/01/14 16:01
초반은 박서준 나르시시스트 모습만으로도 재미있었지만 중반부터는 좀 그렇다. 박민영이 예뻐서 그 점은 즐길 수 있었다.
 
2020/01/14 03:20
전개가 그다지 재미가 없다. 미남 미녀 연애를 그냥 편안하게 즐기자 했는데 3화에서 포기했다.
 
2020/01/13 17:12
매주 굉장히 재미있었고 엄청 귀여웠다. 마지막 장면도 굉장히 좋다!
 
2020/01/13 13:29
중반부터는 반 타성으로 봤다.(웃음) 마지막 회 비서와 동료 남자 아이 장면이 귀엽다. 비서의 대사가 너무 좋다.
박민영와 박서준의 비주얼이 최고로 그것으로 이루어진 드라마다.
 
2020/01/12 19:01
박서준 좋은 맛을 내고 있다. 나르시시스트 모습이 싫지 않은 게 신기하다. 영상도 멋지고 보고 있으면 즐겁다.
 
2020/01/12 14:04
BS11에서 박서준과 찬성 목적으로 보았다. 이 이야기에서 그렇게 길 필요가 있었을까? 후반은 지루했다.
 
2020/01/12 13:50
BS11의 경우 상당히 잘려 있어서 Amazon prime이나 Netflix에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0/01/11 18:49
왕도 러브 코미디다!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박서진 멋지다! 헤어스타일이 싫었지만 그래도 가슴 두근거렸다. 러브신도 많다. 박민영 예쁘고 스타일 좋고 즐거웠다.
 
2020/01/06 16:31
시종 두근두근 전개였다. 자기 뜻대로 안 돼 안절부절못하는 부회장 귀엽다. 역시 웃는 모습이 멋지다. 김 비서는 스타일 너무 좋고 너무 예쁘다.
 
2020/01/03 13:41
코미디도 들어가 있고 러브 스토리도 탄탄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아무튼 박민영 귀엽고 박서준 꽃미남으로 바라만 봐도 텐션 올라간다.
 
2019/12/29 18:28
20화로 초 나르시시스트 CEO와 그 비서의 러브 코미디다. 박민영의 매력이 가득한 드라마로 고혹적인 키스신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2019/12/10 00:15
박서준은 쌈마이웨이 같은 역이 좋더라. 그래도 멋있었다.
 
2019/12/07 11:32
부회장과 김 비서 콤비도 멋지지만 나는 압도적으로 고대리(찬성) 커플이 좋다. 모두 모두 너무 귀엽다.
 
2019/11/08 20:48
박서준의 나르시시스트가 하늘까지 닿아있는 것이 즐겁다. 김 비서도 너무 귀엽고 싫은 캐릭터가 없고 어떤 커플도 귀엽다.
 
2019/10/28 14:20
박서준 나와서 봤는데 내용이 별로입니다. 박서준 나오는 드라마가 별로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2019/10/27 23:22
처음 본 한국 드라마로 박서준의 캐릭터 귀엽다. 박민영도 너무 예쁘고 말이다. 후반부 형제 문제는 다소 무리한 설정 같은데 한국 드라마의 감초라 생각하고 넘겼다.
 
2019/10/22 11:37
박서준의 한결같음이 너무 좋았다. 결혼식 두 사람의 키스로 끝나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박서준의 근육이 위험하다.
 
2019/10/22 01:16
어쨌든 로맨틱 코미디의 왕도로 재미있었다. 주인공들의 아름다움! 박민영 진짜 예쁘고 박서준도 좋다. 김 비서 신드롬이 납득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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