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2020/09/05 18:20

만화 좋아했기 때문에 드라마화 기쁘다!

넷플릭스 전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차은우 너무 잘 생겼어. 

수아같은 타입에 속는 남자 많을 텐데 제대로 꿰뚫어 보는 도경석 최고!


2020/08/30 18:01

만화는 끝까지 봤는데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 

9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니 보는 사람 늘어날까.

우선 은우! 만화에 나온듯한 외모라는 말이 딱 맞아.

정말 후반 갈수록 미소 늘어가는 것 좋다.

좀 깊고 무거운 드라마지만 재밌어.

수아 정말 사악하지만 경석 절대로 속지 않기 때문에 통쾌하지.


2020/08/23 01:18

온니 은우 얼굴이 좋다.

은우 얼굴 보기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


2020/08/22 22:27

대학,,,청춘... 서울은 왜 그렇게 언덕 가득할까?

한국 드라마 집 주위에 비탈길, 계단 왕복하는데 피곤하겠지만 어쨌든 좋다. 

이거 본 게 2월 무렵인데 먼 옛날 같다. 


2020/08/20 00:34

성형 나쁘지 않아!

차은우의 강한 마음, 한결같음 그런 게 정말 좋았습니다.


2020/08/19 10:27

원작 만화도 좋지만 실사화도 좋다.

단순 연애 드라마가 아니다.


성형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 외모에 대해 생각하게 돼. 

드라마가 더 노골적이지만 현실에도 이런 일 있겠지.

못생겼다는 이유로 놀림당하고 그래서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뭐라 하고 현실도 그렇지.

외모 가지고 깔볼 권리 아무도 없는데...

나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했어.


그리고 드라마는 미래 부모님의 심정이라던가 만화에 없는 부분 연출도 좋았어. 

곽동연 역은 원작이 더 좋을까? 

드라마에선 그냥 좋은 사람.


그리고 차은우 얼굴이 예술. 진짜 예뻐.


2020/08/16 02:56

차은우 정말 멋져!

그리고 이야기도 심플하고 알기 쉽고.


자신의 얼굴 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주인공이 성형으로 인생 역전? 


가슴 두근거리는 장면도 많아 추천합니다.


2020/08/11 22:15

성형하고 아름다워진 여자의 이야기인데 여자가 너무 착해서 문제야.

남자주인공은 성격 나쁜 여자의 덫에 일절 걸려들지 않고 그런 거 좋았어. 

한국은 성형 ok라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 의외로 그렇지도 않아서 놀랐어. 


등장인물 거의 다 대학생인데 이런 학과 재미있을 것 같아 부러움.


2020/08/11 21:58

얼굴 천재 나오니까 보지 않으면 손해. 

외형만으로 판단하는 사회 싫지만 그래도 역시 외형에 움직여 버리는 것이 우리라고 생각한다.


2020/08/10 16:25

차은우 너무 멋있어. 

스토리도 재밌고 러브 코메디여서 좋다.

답답한 것도 있었지만 여자의 마음에 공감했고 연기 좋았다.

향기를 소중히 하는 것도 좋았다.


2020/08/09 11:38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탑3안에 들지도.

폭발적인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랑의 불시착처럼 돈 들인 것도 아닐 텐데 말이지. 

그 이유 시작할게요.


차은우 엄청 미남.

타입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뷰티풀!

혼잣말하는 타입 아니지만 차은우 나올 때마다 이케멘(미남)이라는 목소리 나왔는걸.

차은우 본 적 없는 사람은 절대 보는 것이 좋다. 

내 인생에서 처음 이렇게 생긴 사람 보았다. 

어느 각도에서도 어떤 순간에서도 꽃미남인 사람!

이전까지는 서양 꺼 자주 봐서 진정한 꽃미남은 유럽 이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차은우가 혼자 이겨 버리는 수준의 레벨!

내가 이렇게 말해도 차은우는 당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중략)

한국은 지금까지 미용 대국 정도의 지식밖에 없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외모 중시 문화라 깜짝 놀랐어.

등장인물 모두 가늘고 호리호리한데 다이어트 보조 식품 마시는 장면 나오거나, 좀 통통한데 뚱보라며 먹는 거 참으라는 동기하며 그것도 남자가 말이야.

동기 남자에게 과자 몰수당하는 장면 있어.  

그 장면 괴로웠어.

혼잣말로  '니 수준은 어떻고'하면서 몇 번이나 열 받았었다.ㅋㅋ


뭐 그런 문화 차이는 제쳐두고 여자끼리의 질투심이나 인간관계 그런 거 공감할만한 것도 많아.

세상에 있을 법한 유형의 여자들이 나오는지라 더 깊게 감정이입 할 수 있다.


기본 한드는 재벌 나오고 뭐 그런 꿈(신데렐라 스토리)꾸게 해주고 그런 느낌인데 (생략) 인간관계의 응축이라는 느낌으로 묘사가 진중한 편. (의역, 생략 중..)


다음은 박민영의 그녀의 사생활 볼 예정입니다.ㅋㅋㅋ


2020/08/05 16:11

차은우 너무 잘생겨서 계속 코피 흘렸고 경석 츤데레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위험했어.

등장인물들 모두 얼굴 좋아 계속 보고 있다.

더 쿵쿵하는 장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건 이것대로 좋음.


2020/07/26 00:00

좀처럼 둘(남녀주인공)이 연결되지 않아 답답한 것이 보다 관둘까 했는데... 끝까지 다 봐서 좋았어.

차은우 얼굴 너무 좋아. 


2020/07/22 23:07

짜증 나는 것도 있고 재밌는 부분도 있고 하여간 끝까지 봤다. 

해피엔딩이지만 화나는 전개가 많았어.

그래도 재미있기 때문에 끝까지 봤지만.


2020/07/12 17:52

차은우 볼 목적에 계속 봤습니다.

진짜 핸섬!!


2020/06/29 01:20

아무튼 차은우 너무 귀엽고 멋지고 여주인공 임수향 씨도 귀엽고 그래.

남주가 여기까지 다른 여자에게 흔들리지 않는 거 다른 드라마에서 못 본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만 좋아는 느낌이 너무 좋다.

가끔 라이벌 역에 열 받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원만한 수습 있었고 그리고 라이벌 역 배우도 예뻐서 좋아.


남주가 여주밖에 보지 않기 때문에 자극적인 러브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보다 잔잔하고 다정한 러브 코미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을 것 같아.


2020/06/23 07:41

한국 드라마 잘 안 보는데 굉장히 좋은 드라마로 사랑해요.

성형미인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했지만 성형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지요. (생략)

하지만  뒷맛은 씁쓸하지 않아요. 

연기 잘하고 귀여운 한드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2020/06/22 09:12

차은우 진짜 얼굴 천재!

차은우 얼굴 보는 것만으로 볼 가치 충분하고 연기 좋고 삼각관계에 있는 여배우 얼굴도 정말 좋아서 안구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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